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티맵모빌리티 2분기에 첫 분기 EBITDA 흑자, 이재환 "수익성 경영전략 성과"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8-14 17:2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티맵모빌리티가 2분기에 창사 이래 첫 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냈다.

14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693억 원, 3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4.7% 가량 줄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영업손실 98억 원에서 개선됐다. 
 
티맵모빌리티 2분기에 첫 분기 EBITDA 흑자, 이재환 "수익성 경영전략 성과"
▲ 티맵모빌리티가 14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EBITDA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EBITDA 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도 5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 모델(BM) 포트폴리오 효율화와 고성장 사업 비중 확대가 손익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빌리티 데이터 및 솔루션’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3% 성장했으며, 이 중 완성차 탑재형 TMAP 오토는 81.5% 증가했다. 

API 및 데이터 사업은 12.6% 성장했고, 운전습관 기반 자동차보험(UBI)은 35.1% 늘었다. TMAP 특약 보험 가입자 수는 128만 명으로 30.9% 증가했다.

플랫폼 부문도 상승세를 보였다. 티맵의 월간활성사용자(MAU)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는 누적 이용자 2500만 명을 넘어섰다.

비용 효율화 효과가 맞물리며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1.2%포인트, 순이익률은 109.9%포인트 상승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창사 이래 첫 분기 EBITDA 흑자는 데이터와 솔루션 중심 경영의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 성장 가속화와 AI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