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1201억 내 34.2% 늘어, 2개 분기째 1천억대 흑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8-14 16:2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천억 원대를 냈다.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31억 원, 영업이익 1201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3%, 영업이익은 34.2% 늘었다.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1201억 내 34.2% 늘어, 2개 분기째 1천억대 흑자
▲ 삼양식품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천억 원대를 냈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삼양라운드스퀘어 본사. <삼양식품>

해외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삼양식품은 2분기 해외에서 매출 4402억 원을 냈다. 2024년 2분기보다 32.5% 늘었다. 해외판매법인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확대했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중국법인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 매출 6억5천만 위안을 냈다. 2024년 2분기보다 30% 상승했다.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에서는 매출 9400만 달러를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이 32% 늘었다.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이어 HEB, 샘스클럽 등으로 주요 유통채널로 입점처를 늘린 것이 주효했다.

2024년 7월 설립한 유럽법인에서는 매출 3200만 유로를 냈다. 1분기보다 매출이 2배 뛰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가동으로 해외 수요 증가세를 원활히 뒷받침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수출 물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이다”며 “확대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수출국 다변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