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교보증권 "더블유게임즈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 기대, 와우게임즈 편입"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14 16:2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블유게임즈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교보증권은 14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13일 기준 주가는 5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더블유게임즈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 기대, 와우게임즈 편입"
▲ 더블유게임즈의 2026년 매출액은 7894억 원, 영업이익은 5294억 원으로 추정된다. <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4% 늘어난 1719억 원, 영업이익은 19.0% 줄어든 543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1764억 원, 영업이익 593억 원)를 하회했다. 

매출은 기존 미국 중심 소셜카지노 라인업(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 매출이 미국 시장 정체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9.2%, 전분기 대비 -3.2%를 기록한 반면, 슈퍼네이션(iGaming)은 영국 시장 내 마케팅 효율성 개선과 소셜카지노 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한 3개 브랜드의 균형있는 성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8% 증가한 2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연결 편입된 팍시게임즈는 주력 타이틀 머지 스튜디오 중심으로 120억 원의 매출을 기여했다.

2분기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슈퍼네이션 및 팍시게임즈 성장을 위한 마케팅비 반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101.2% 증가한 319억 원, 인건비는 팍시게임즈 연결 편입에도 효율적 인력 관리로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224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플랫폼비는 소셜카지노 매출 동향과 DTC(Direct-to-Consumer) 비중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7.5% 줄어든 41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유무형상각비는 팍시게임즈 PPA 상각 반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38.6% 증가한 43억 원을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23년 4분기 연결편입된 슈퍼네이션, 2분기부터 연결편입되는 팍시게임즈(‘Merge Studio’ 등 머지2 장르 강점)의 성장을 위한 마케팅 투입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낮아진 상태이지만, 인수 후 자회사 성장 추이는 고무적이다.

슈퍼네이션의 경우 상반기 기준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비 회수기간과 결제 리텐션 개선되며 전년 동기비 87.6% 성장했다. 현재 3개의 igaming(온라인 카지노) 메인 브랜드 외 추가 브랜드 출시, 자체 슬롯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한 비용 절감, 공통 비용 절감을 위한 소규모 M&A를 통해 2026년에는 슈퍼네이션 연간 매출 1112억 원 기여와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편입된 팍시게임즈를 통해서는 머지-2 하이브리드 캐주얼 역량 확보가 이루어졌으며, 성장중인 머지-2 시장에서 유저 플레이타임의 확보와 AI 기반의 마케팅 최적화를 통해 빠른 성장이 진행 중”이라며 “2025년 377억 원, 2026년 597억 원의 매출 기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 편입 예정인 와우게임즈는 월 매출 50억 원, 영업이익률 25~30%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는 DTC 비중의 추가 확대가 이루어져 영업이익 반등을 기대한다. 

더블유게임즈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9% 늘어난 7155억 원, 영업이익은 7.5% 줄어든 2302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