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상반기 순이익 9069억 내 19% 줄어, 손해율 상승 영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8-14 15:2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손해율 악화에 상반기 순이익이 줄었다.

DB손해보험은 상반기 별도기준 순이익으로 9069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줄었다.
 
DB손해보험 상반기 순이익 9069억 내 19% 줄어, 손해율 상승 영향
▲  DB손해보험이 상반기 순이익으로 9069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10조491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6%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2590억 원으로 2024년 상반기보다 14.5% 감소했다.

상반기 보험손익은 6704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9% 줄었다.

보험손익을 살펴보면 장기보험은 의료계 파업 영향 소멸과 경북산불 사고 등으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4년 연속 요율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효과가 지속되며 손해율이 악화했다. 이에 상반기 기준 자동차보험손익은 77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2.1% 감소했다.

일반보험은 경북산불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등 일회성 사고에 영향을 받았다. 상반기 DB손해보험 일반보험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13조2310억 원으로 1분기 말보다 7930억 원 늘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6월 말 기준 213.3%로 3월 말보다 약 8.6%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DB손해보험은 “지급여력비율을 200~220% 수준에서 관리하려 한다”며 “지급여력비율이 이 구간에서 관리되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낸다면 주주환원율을 35% 수준까지 상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