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스맥스 2분기 매출 6236억으로 13% 증가, 분기 매출 6천억 처음 넘어서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8-11 16:2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국내 및 동남아시아 법인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6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30.2% 늘었다.
 
코스맥스 2분기 매출 6236억으로 13% 증가, 분기 매출 6천억 처음 넘어서
▲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초로 매출 6천억 원을 넘어섰다.

2분기 순이익은 218억 원이다. 지난해 2분기보다 38.1% 감소했다.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매출 4205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44.6% 늘었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K뷰티의 글로벌 위상 확보로 해외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매출 148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성장했다. 광저우 법인 역성장에도 상하이 법인 성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매출 20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7% 감소했다. 1분기에 물량 선생산 및 아시아 지역 공동 영업으로 매출이 후퇴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맥스 태국 법인 매출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124.3% 증가했다. 대규모 자외선 차단 제품 수주 및 기존 고객사 고성장이 주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코스맥스 미국 법인은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보다 16.7% 감소했다. 기존 고객사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신규 판매처의 매출 발생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효자 품목 외에도 마스크팩과 선케어 제품군이 국내외에서 선전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1위의 입지를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