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 유럽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문가 영입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8-11 11:1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새로 설립하고 센터장으로 아넬 체만 전무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글로벌 중심의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게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신설과 전문 인사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 유럽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문가 영입
▲ 아넬 체만 엔씨소프트 모바일 캐주얼 센터장. <엔씨소프트>

회사는 앞으로 사업을 모바일 캐주얼 게임 분야로 확장하고 고도화에 나선다. 기업 가치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투자 기회도 적극 모색한다.

아넬 체만 전무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10년 이상 활동해온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문가다.

영국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 ‘트리플닷 스튜디오’, 토킹 톰 지식재산권(IP)으로 유명한 ‘아웃핏7’ 등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기업에서 사업 부문을 담당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체 신규 IP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에 '미국 달러화 강세' 리스크 부각, 금값과 격차 더 커져
콜마비앤에이치,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정부 서울 아파트 '가격 띄우기' 의혹에 칼 빼든다, 의심 정황 425건 기획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38% 국힘 24%, 격차 3%p 줄어
미국 오리건 주지사 곧 한국 방문, 농업과 반도체 분야 경제협력 논의 전망
조국혁신당 성비위 후속 조치 마련, "고충상담센터 설치·피해 전수조사·왜곡보도 대응"
[한국갤럽] 내란전담재판부 '반대' 41% '찬성' 38%, 오차 범위 내 경합 
신세계그룹 정기인사, 문성욱·박주형 사장 승진하고 계열사 8곳 수장 교체
엔비디아와 애플의 투자도 인텔에 '역부족' 평가, "파운드리 사업 매각이 최선"
[한국갤럽] 국힘 장동혁 당대표 '못한다' 51%, 국힘 지지층은 '잘한다' 69%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