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온라인몰 ‘하프클럽’이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프클럽을 운영하는 LF는 15일까지 ‘온리하프위크 썸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패션 온라인몰 ‘하프클럽’이 15일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 LF > |
반팔 티셔츠, 리넨 셔츠, 샌들, 반바지 등 올해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재주문이 진행된 인기 제품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디건, 니트 등 2025 가을·겨울(FW) 제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6% 할인되는 ‘즉시할인 쿠폰’과 추가로 최대 12% 할인이 적용되는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1회씩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등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예년보다 늦은 더위가 이어지며 여름 패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쇼핑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