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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8-11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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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통해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2004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9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가운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건설업의 특성상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자녀들을 우선 선발했다.

올해 행사에는 모두 8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와 직업과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임직원 자녀들은 인덕원퍼스비엘현장으로 이동해 ‘대우네 뿌듯트럭 간식차’를 이용하고 현장 내부 견학을 진행했다. 이후 수원 인재원, 써밋갤러리 방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임직원과 꿈나무 모두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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