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유진투자 "씨에스윈드, 하반기 미국 육상풍력과 유럽 해상풍력 수주 늘릴 것"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8-11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하반기부터 미국 육상풍력과 유럽의 해상풍력에서 수주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씨에스윈드 주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 "씨에스윈드, 하반기 미국 육상풍력과 유럽 해상풍력 수주 늘릴 것"
▲ 씨에스윈드가 하반기부터 미국 육상풍력과 유럽 해상풍력 수주를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OBBBA, One Big Beautiful Bill Act)' 확정 후 개발업체들이 보조금 수령을 위해 2027년 말까지 육상풍력을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타워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공장 증설을 연내에 완료해서 베스타스, GE버노바의 타워 발주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특수로 2027년까지의 실적 가시성은 높아졌다"고 바라봤다.

이어 "2028년 이후 실적은 미국 중간선거와 유럽 해상풍력의 영향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에스윈드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 6500억원, 593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매출 6739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을 밑돌았으나 기존 연간 실적 전망치는 유지됐다.
 
한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해외 동종업체와 비교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2026년 실적 기준 해외 비교업체들의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은 34.1배이나 씨에스윈드는 9.9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