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파라다이스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에 카지노주 강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8-08 10:1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지노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 기대감에 수혜주로 지목되는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에 카지노주 강세
▲ 8일 오전 장중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에서 파라다이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62%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만2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 밖에 GKL(6.82%), 토비스(2.62%), 롯데관광개발(2.09%), 코텍(1.82%), 강원랜드(0.05%) 주가가 오름세다.

앞서 정부는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는 아직 허용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말 이후 중국은 한국인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조치를 시행해오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대통령실 "광복절 사면 '국민통합' 시대 요구, 정치 복원 계기 되길"
5천만 원 이하 연체채무 연말까지 갚으면 '신용 사면', 지원대상 324만 명
하나증권 "동원산업 2분기 식품이 견인한 호실적, 주주환원 확대"
하나증권 "KT&G 해외 중심 실적 개선 지속, 해외 비중 2027년 50%로"
교보증권 "한국콜마 인디 브랜드 매출 견조, 스킨케어 브랜드 수출 기대"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영업이익 230억 내 27% 늘어, "색조 매출 비중 과반 넘어서"
DL건설 대표 강윤호 포함 모든 임원 및 팀장 사표 제출, 공사현장 무기한 중지
한국공항공사 한화오션과 함정용 항행장비 공급 계약 체결, "해외 진출 발판"
여천NCC 자금부족 숨통 틔여, 원료공급 계약 놓고 'DL vs 한화' 이견은 갈수록 심화
교보증권 "달바글로벌 기대감 비해 2분기 실적 아쉬워, 방향성은 변함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