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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손실 311억,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 영향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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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올해 2분기 영업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49억 원, 영업손실 311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손실 311억,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 영향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9억 원, 영업손실 31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2024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0%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2.0%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구리가격 상승, 북미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회사 측은 “어려운 외부환경으로 인해 적자 기조가 유지됐지만, 하반기 고부가 제품 판매 본격화와 신규 공급망을 통해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적극적으로 재고를 소진해 하반기 고정비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분석됐다. 하이엔드 동박 브랜드 론칭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선제적 재고조정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판매량이 증대될 것”이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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