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이익 624억 내 3.5% 늘어 , 음료·주류 부진에도 해외 자회사 성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8-04 15:5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 음료와 주류부문의 동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회사의 선전 덕에 2분기 수익성이 확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73억 원, 영업이익 6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이익 624억 내 3.5% 늘어 , 음료·주류 부진에도 해외 자회사 성과
▲ 롯데칠성음료가 2분기 해외 자회사의 선전 덕분에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분기 순이익은 277억 원이다. 2024년 2분기보다 31.6%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음료부문에서 매출 4919억 원, 영업이익 237억 원을 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33.2% 빠졌다.

탄산과 주수, 커피, 생수, 스포츠 등 음료부문 대부분의 상품군 매출이 적게는 8%에서 많게는 20% 넘게 줄었다. 매출이 늘어난 상품군은 에너지음료(4.8%)가 유일하다.

주류부문에서는 매출 1891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8.2% 줄었다.

맥주 매출이 31.2% 뒷걸음질했으며 소주 매출도 3.6% 빠졌다. 청주와 와인의 매출 감소율은 각각 4.4%, 7.3%다.

해외 자회사들은 2분기에 모두 합쳐 매출 4434억 원, 영업이익 358억 원을 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70.0% 증가했다.

필리핀과 파키스탄, 미얀마 등 각 나라 자회사들이 모두 호실적을 거둔 덕분이다.

필리핀법인에서는 매출 3034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냈다. 202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32.6% 늘었다.

미얀마법인에서는 매출 344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7.0%, 영업이익은 137.6% 급증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