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2025-07-31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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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주거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이 세계적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House Xi)’에 마련된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Xi Lab)’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 자이랩(Xi Lab) 구성 가운데 ‘빛’을 주제로 한 인간 중심 조명 시스템(Human Centric Lighting System)체험공간. < GS건설 >
자이랩(Xi Lab)은 GS건설이 자이의 주거 철학을 실제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GS건설은 자이랩을 통해 소리, 공기, 빛이라는 삶의 본질적 요소를 정밀하게 조율하는 ‘캄테크(Calm Tech)’ 기술을 구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단순히 집을 짓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 나은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라며 “성수전략 제1구역을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도 자이만의 철학과 기술력을 적극 반영해 고객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