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압수하는 현장 예치조사를 진행했다.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사옥 모습. <연합뉴스> |
국세청은 이날 주가조작 세력, 기업사냥꾼, 상장기업 사유화로 사익을 편취한 지배주주 등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한 27개 기업 및 관련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미 경찰과 검찰 지휘를 받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은 하이브를 둘러싼 방시혁 의장의 부정거래 의혹을 동시에 수사하고 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알린 뒤, 지인들이 설립한 사모펀드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하이브 주식을 대량 매입하게 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를 받고 있다.
하이브 상장 후 SPC는 보유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에 맺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SPC 매각 차익의 30%를 받았다.
국세청은 이런 거래 과정에서 하이브 측의 세금 탈루 여부를 정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하이브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성근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