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투자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 상향, 구조 혁신 노력으로 실적 회복 들어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7-29 13:4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롯데하이마트의 구조 혁신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 상향, 구조 혁신 노력으로 실적 회복 들어가"
▲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 롯데하이마트 >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3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HOLD)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8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8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지난 2년 동안의 구조 혁신 노력으로 실적 회복이 시작됐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역시 가전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아직 절대적 수익성 지표가 부진한 점과 영업권 손상차손 가능성을 고려해 보수적 투자의견을 유지하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942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7% 늘어나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큰 폭의 역성장을 보이는 국내 가전 시장에서 매출 증대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의미한다”고 바라봤다. 

롯데하이마트가 추진 중인 구독 서비스와 자체 브랜드(PB) 비중 확대 등이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21부터 시작된 애플 전국 수리 접수 서비스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연간 수리건수가 약 120만 대에 달해 신규 고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3880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1%, 영업이익이 688% 증가하는 것이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