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채널Who] 엔씨소프트 리니지 벗고 다시 북미와 유럽 두드린다, 김택진 두 손에 '아이온2'와 'LLL'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7-25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글로벌 엔씨소프트’의 꿈을 위해 두 가지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아이온2’와 ‘LLL’을 앞세워 북미·유럽 시장 재공략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과거 서양 시장에서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했던 '아이온'의 후속작과, 북미·유럽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장르인 슈팅 장르의 LLL을 통해 ‘리니지 중심’이라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글로벌 이미지 구축에 나선 것이다.

김택진 대표는 과연 이 두 가지 무기를 바탕으로 오랜 숙원이었던 글로벌, 특히 북미·유럽 시장에 엔씨소프트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우리금융 3분기 염가매수차익 크게 봐, 배당매력 더 높아져"
[현장] 정의선·이재용·젠슨황 '치맥 회동', 이 "내가 다 살게" 정 "2차 살게" ..
캐나다 총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김동관 "잠수함 사업에 역량 총결집"
하나증권 "삼성전기 데이터센터 훈풍 맞아, 4분기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DS투자 "SK하이닉스 4분기 D램 영업이익률 67% 전망, 내년에도 계약 가격 상승 ..
이재명 트럼프 이어 다카이치와 회담, 시진핑 만나 외교 '마지막 퍼즐' 채우나
DS투자 "삼성전기 주요 제폼 AI 관련 수혜 본격화, 가동률 90% 후반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서 '방 뺀다', 위약금·외형 축소·재입찰 패널티 '3중고'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염가매수차익으로 배당매력 커져, 비과세로 실리적"
키움증권 "삼성전기 3분기 MLCC 가동률 98%로 확대, 4분기도 수요 견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