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vs 국힘 17%, 국힘 2%p 떨어져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7-24 11:4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vs 국힘 17%, 국힘 2%p 떨어져
▲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추이. < NBS >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 43%, 국민의힘 17%로 집계됐다.

두 당에 이어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각각 4%, 진보당 1% 등이었다. '그 외 정당' 2%,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28%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6%포인트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모두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모두 2%포인트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도는 6월2주차 조사 이후 세 번 연속 45%를 유지하다 이번 조사에서 43%로 떨어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10일 발표)에서 2%포인트 더 떨어졌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을 앞섰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35%)이 민주당(19%)을 앞섰다. 같은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34%)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국민의힘(19%)을 지지한다는 응답보다 우세했다. 진보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서는 민주당 지지도(73%)가 국민의힘 지지도(7%)를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더 높았다. 보수 핵심지지층인 70세 이상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7%로 국민의힘(30%)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특히 민주당은 40대(53%)와 50대(54%)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여줬다. 개혁신당은 20대(7%)와 30대(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2%로 국민의힘(12%)의 세 배 이상이었다. 진보층은 민주당 지지도가 70%였던 반면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41%였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43명, 중도 377명, 진보 285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96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