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채널Who] 신한카드 업계 1위 되찾을 수 있을까, 박창훈 고강도 구조조정에 신사업 바쁘다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5-07-23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신한카드는 내수 침체와 연체율 상승,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10년 만에 순이익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줬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는 정통 카드맨 출신으로, 취임 후 고강도 구조조정과 신상품 출시를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동시에 그는 데이터 기반 신사업 확대와 애플페이 도입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 한다. 

특히 애플페이는 젊은 아이폰 유저 공략과 글로벌 결제시장 대응 수단으로 주목된다. 

다만 인력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조 반발이 거세고, 박 대표의 기강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박창훈 대표가 신한카드의 본연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신사업 다변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시흥 거북섬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신축현장서 50대 하청 근로자 사망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한국거래소 금 하루 거래량 1톤 넘어서 '사상 최대'
'10억 로또' 서울 잠실 르엘 분양서 청약 가점 만점통장 나와
현대차 노사, 기본급 월 10만 원 인상에 성과금 450%+1580만 원 잠점합의안 도출
이재명 "최저 대출금리 15%가 어떻게 서민금융이냐, 금융이 가장 잔인"
국토부 "9·7 대책으로 LH 공공분양 전환 맞춰 청약제도 개편안 마련할 것"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구조조정 전문가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 추천 결정,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이마트 "추석 선물 가성비 과일세트 인기, 1~4위 모두 5만 원 미만"
[현장] 테더 부사장 "신흥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 사용 증가, 소액결제·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