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수해 피해 지역 고객에 무상 긴급 서비스 지원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22 15:4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한다.
 
코웨이, 수해 피해 지역 고객에 무상 긴급 서비스 지원
▲ 코웨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되거나 파손·유실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제품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코웨이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수해 피해 지역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점검 및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렌탈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 긴급 지원을 비롯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긴급 서비스와 복구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올해 임금협상 무파업 타결, 노조 찬반투표 55.8% 찬성 가결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 내 6.3% 늘어,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호조 영향
효성 2분기 영업이익 991억 내 160% 증가,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실적
포스코이앤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출사표, "도곡에 오티에르 랜드마크를"
한미약품 2분기 매출 3163억으로 4% 감소, 영업이익 604억으로 4% 증가
김성태 기업은행 영업점장 회의, "하반기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
효성화학 2분기 영업손실 90억으로 적자 대폭 줄어, 매출 6170억 3.3% 증가
SK디스커버리 중간배당으로 1주당 500원, 배당총액 92억 규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이유 증명, 이익체력 키우며 올해 순이익 4조 겨냥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 내 12% 감소, 주당 200원 분기배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