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의 '래미안 루미원' 모형. <삼성물산>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공식 홍보관을 열고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제안을 소개한다.
삼성물산은 2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원빌딩 4층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루미원’을 그대로 옮긴 축척 모형을 통해 개포우성7차에 새로이 탄생하는 최상급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래미안 루미원은 삼성물산이 제안한 단지명이다.
홍보관은 7월21일부터 8월22일까지 평일(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오후 7시)과 주말(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각각 4개 시간대로 나눠 운영된다.
조합원들은 전화로 사전예약을 거쳐 방문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삼성물산의 차별화된 곡선 디자인으로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다. 사업제안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고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상담석도 마련된다.
삼성물산은 이밖에 준비한 다양한 상품 제안과 구체적 상품 조건에 대한 조합원의 작은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1대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