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투자 "원/달러 환율 상승국면, 삼성전자 키움증권으로 선별적 접근 필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7-21 08:3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상승국면에 놓인 가운데 선별적 종목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급에 부담 요인”이라면서도 “외국인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원/달러 환율 상승국면, 삼성전자 키움증권으로 선별적 접근 필요"
▲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원/달러 환율 상승국면에서도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는 삼성전자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다.

지난 한 주 동안 원/달러 환율은 1.2%가량 올랐다. G20 국가 가운데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가장 크게 통화가치가 절하된 것이다.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던 달러화 가치가 최근 상승 추세로 급변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법안을 완비하면서 달러화 가치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미국 물가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점도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화 약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증시에서 빠져나갈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김 연구원은 “환율이 오르고 대외자금이 유출돼도 모든 종목에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며 “이익 동력이 강하고 가격 매력이 존재한다면 외국인 매수세는 선별적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율이 오르는 국면에서도 외국인들의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들에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 순매수세가 강했으며 현재 이익 동력이 탄탄하고 주가 수준도 매력적인 종목을 선별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키움증권, LG유플러스, 한국가스공사, 현대제철, 엠씨넥스, 이마트가 위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