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엔비디아 높은 벽 넘어야 하는 AMD 리사 수, '갓사수' 별명처럼 과거 영광 되찾을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7-21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AMD가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추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테크 고객사들의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엔비디아 제품에 집중되며 AMD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AMD를 게임용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견제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키워내며 ‘갓(God)사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지금은 AMD의 인공지능 반도체 실적과 주가 상승폭이 엔비디아에 뒤처지며 과거의 영광도 빛이 바래고 있다.

리사 수 CEO가 인공지능 반도체 2위로 자리잡은 AMD에 다시금 ‘전성기’를 불러올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의 TSMC 반도체 투자 규제 영향 제한적, 중국 파운드리 반사이익 어려워
석유공사 '대왕고래 프로젝트' 가라앉는 중, 임기 마친 김동섭에 험로 눈앞
이 대통령 양대 노총위원장 만나 노사정 대화 강조, "만나서 싸우더라도 결론내야"
'트럼프 시대' 황금의 질주는 끝없다, 골드뱅킹서 현물·채굴 ETF까지 투자 러시
GS리테일 편의점·슈퍼 성적 신통치 않다, 허서홍 내실다지기 방향성없이 '좌초 위기'
삼성전자 IFA 2025에서 'AI 홈' 선보여,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AI 총집합
조선3사 수주실적 희비 LNG운반선이 가른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강자는 '옛말'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 판결 나왔지만 안심 어렵다, 반도체 포함 품목관세 '올인' 가능성
삼성전자 '구글 반독점 소송'의 숨은 승자, 노태문 스마트폰 앱 기본탑재로 새 수익창출..
트럼프 '선박 탄소세'도 반대 노골화, 찬성 국가에 급기야 '관세 압박'까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