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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네오위즈, 스토리 중심의 PC·콘솔 기반 게임 IP 확보 전략 효과적"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15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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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증권은 15일 네오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2만8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25% 상향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2025년 추정 지배순이익 386억 원 및 target multiple 20배(글로벌 경쟁 게임사 2025년 주가수익비율(PER) 평균)를 적용함에 따른다. 
 
교보증권 "네오위즈, 스토리 중심의  PC·콘솔 기반 게임 IP 확보 전략 효과적"
▲ 네오위즈의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386억 원으로 추정된다. <네오위즈>

직전거래일 14일 기준 주가는 2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위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4% 늘어난 987억 원, 영업이익은 142.5% 증가한 118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매출 894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를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PC/콘솔 게임 매출은 6월 ‘P의 거짓: 서곡’(DLC)의 쉐도우드랍 출시와 그와 동시에 이루어진 본편의 가격 할인 적용으로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웹보드 및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대비 37.5% 늘어난 512억 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기존작 매출 감소에도 6월 말 시작된 ‘브라운더스트2’ 2주년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전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395억 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20.6% 증가한 272억 원, 마케팅비는 ‘브라운더스트2’ 2주년 업데이트 및 ‘P의 거짓: 서곡’ 출시 마케팅 집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97억 원,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5.2% 줄어든 37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는 6월 주요 IP(지적재산권) 2개에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는 오프라인 행사를 동반한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팬층의 대거 결집을 이뤄 DAU 28만 명(출시 후 최고)과 대만, 홍콩, 일본, 한국 지역에서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은 IP 팬층 대상의 쉐도우드랍 출시 후 6월 중 누적 300만 장 판매를 돌파해 차기작 출시시 더 큰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우 연구원은 “스토리 중심의 PC/콘솔 게임 IP를 지속 확보해 발전시키는 전략으로 Wolfeye Studios 신작(1인칭 RPG)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늘어난 3830억 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457억 원으로 추정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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