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보험연구원 '보험산업 정책 대토론회' 열어, 보험의 역할 강화 정부에 제안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7-14 17:2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험연구원 '보험산업 정책 대토론회' 열어, 보험의 역할 강화 정부에 제안
▲  14일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열린 ‘보험산업 정책 대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험연구원>
[비즈니스포스트] 보험연구원이 새 정부의 보험산업 정책과 관련, 보험의 역할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보험연구원은 14일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제61회 산학세미나, 보험산업 정책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보험학자 및 보험업계 전문가 30여 명이 모여 보험산업 정책을 논의했다.

보험연구원은 새 정부가 제시한 정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혁신을 통한 성장 지원 △일상 위험 관리 및 재난 대응 강화 △미래 보장격차 완화를 위한 대응 추진 등 보험산업의 역할 강화를 제안했다.

혁신을 통한 성장 지원 방법으로는 △원칙 중심 간결하고 유연한 규제 체계 도입 △보험사의 장기 기관투자자로서의 역할 강화 △인공지능(AI) 보험제도 구축 △보험사 정리제도를 개선해 부실 보험사 계약자 피해 최소화 등이 제시됐다.

또 전문가들은 일상 위험을 관리하려면 재난·사고 등 구조적이고 반복적인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취약시설 점검 및 보험가입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치매 피해 보험제도 도입, 시민안전보험 기본 담보위험과 보장수준을 표준화 등이 논의됐다.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공·사 협력을 바탕으로 한 포괄적 보장체계를 구축해 보장격차 완화와 비용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세부적으로는 △노인요양시설 공급자로서 민간자본 차여 촉진 △보험금청구권 신탁과 복지형 신탁 등 제도 활성화 등이 방법으로 제시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