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증권' 15%대 올라 상승률 1위, 정책 수혜 기대에 금융주 ETF 강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7-11 16:4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증권' 15%대 올라 상승률 1위, 정책 수혜 기대에 금융주 ETF 강세
▲ 7월7~11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7월7~11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이 15.71%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KODEX 증권은 국내 대표 증권사들을 담고 있는 한국거래소(KRX) 증권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ETF다. 포트폴리오에 미래에셋증권(23.44%) 한국금융지주(22.19%) 삼성증권(18.26%) 키움증권(12.64%) NH투자증권(11.45%) 등을 10% 넘게 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증권’은 15.56%, KB자산운용의 ‘RIRE 코리아금융고배당’은 13.35% 상승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서는 은행주와 보험주 등 금융주 ETF 상품들이 상승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보험’(11.12%)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10.19%) 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10.17%) 등이 모두 10% 넘게 올랐다.

금융업종을 많이 담고 있는 키움자산운용의 ‘KIWOOM 고배당’ ETF도 10.37%의 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들은 새 정부의 상법개정 등 증시 부양책 대표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금융업종 주요 종목들은 저평가 구간이 장기간 이어졌던 만큼 상법개정 등과 맞물려 적극적 주가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다”며 “최근 자사주 소각 관련 논의 등으로 자사주 비중이 높은 회사를 중심으로 추가적 주주가치 제고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고 바라봤다.

정부는 7월 말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고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개정안도 발의됐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액티브’ 1개 종목이 새롭게 상장했다.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액티브는 월별 수출입데이터의 전년 대비 상승 지표를 활용해 수출이 크게 성장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양식품, 에이피알, HD현대일렉트릭, 하이브, 실리콘투 등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