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2025 KBO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 개최, 홈런 더비부터 치어풀존까지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10 11: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는 4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의 메인 행사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진행한다. 100%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타자들이 ‘퓨쳐스 올스타전’ 경기 종료 직후 시원하게 홈런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컴투스 '2025 KBO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 개최, 홈런 더비부터 치어풀존까지
▲ 컴투스가 ‘2025 KBO 올스타전’에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SSG 랜더스 최정, 한화 이글스 문현빈 등 총 8명의 선수가 승부를 겨룬다.

최다 홈런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및 부상이 수여되며,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외야 일부에 지정된 ‘컴프야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이 주어지며, 선수의 모교에는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기부된다. 

컴투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대전 한화생명 게이트 앞 광장에서 전용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에서 선착순 2만 명에게 부채, 스티커 등 응원 굿즈와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 게임 쿠폰을 제공하고, 팬들이 부채를 자유롭게 꾸며 나만의 응원도구를 만들 수 있도록 치어풀존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경기 3회말 종료 후 공수 교대 시간에 전광판에 팬들이 직접 적은 응원 문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경기 전 어린이팬과 올스타 출전 선수가 게임 속 홈런더비로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 어린이 팬에게 유니폼을 사인과 함께 선물하며 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이 올해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