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카드,대표이사에 조창현 내정, 카드영업본부장에서 승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7-09 18:0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 새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 전무가 내정됐다.

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대표이사에 조창현 내정, 카드영업본부장에서 승진
▲ 조창현 현대카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1970년생인 조 후보는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추위는 추천 이유를 놓고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실무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무엇보다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 등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는 내년 3월까지로 예정된 임기를 8개월가량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현대카드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LX홀딩스, LG에서 임차해 사용하던 LG광화문빌딩 본사 건물 5120억에 인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내정, CJ푸드빌 대표에 이건일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 북미에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 동시 상륙' 신세계·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들고 각기 다른 길 선택
비트코인 1억6122만 원대 하락,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일제히 약세
울산 SK에너지 공장 수소배관 폭발로 화재, 중경상 5명 발생
마이크론 중국에서 서버용 반도체 사업 철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하루건너 '사상 최고' 기록에 '금 상품' 전방위 인기, 수요 넘쳐 은도 귀해졌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