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최초 해외생산 빼빼로 탄생', 롯데웰푸드 인도 생산라인 본격 가동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7-09 10:2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초 해외생산 빼빼로 탄생', 롯데웰푸드 인도 생산라인 본격 가동
▲ 롯데웰푸드 인도 빼빼로 패키지 이미지. <롯데웰푸드>
[비즈니스포스트] 첫 해외 생산 빼빼로가 인도에서 나온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 라인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적 현지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1월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도입을 위해 약 330억 원(21억 루피)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완성된 라인은 빼빼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현지에서 빼빼로를 직접 생산해 인도 시장 공략은 물론 주변국 수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롯데웰푸드는 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하리아나 빼빼로 라인을 통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약 17조 원 규모의 거대 제과 시장인 인도에 빼빼로를 처음 선보인다. 

초콜릿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 특성에 맞춰 ‘오리지널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 등 2종을 우선 출시한다. 

수도인 델리 지역을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 차례로 공급하고, 대형마트, 이커머스, 시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시킬 계획을 세웠다.

인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Z세대를 겨냥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9월부터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를 앞세운 글로벌 빼빼로데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맛의 빼빼로를 지속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인도 내수뿐 아니라라 인접 국가인 중동,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도 추진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도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 초코파이에 이어 빼빼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1조 원 목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