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부국증권 주가 장중 상한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에 증권주 일제히 강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7-09 10:2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권주 주가가 장중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 추진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부국증권 주가 장중 상한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에 증권주 일제히 강세
▲ 이재명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 추진 기대에 힘입어 9일 오전 부국증권을 비롯한 국내 증권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부국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29.90%(1만3950원) 뛴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8.03%(3750원) 높아진 5만4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9시30분경에는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신영증권 주가도 전날보다 14.65%(2만800원) 오른 16만2800원을 보이고 있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높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의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2025년 3월 말 기준 부국증권 자사주 비중은 42.73%, 신영증권은 53.1%에 이른다.

이밖에 SK증권(13.74%) 대신증권(12.68%) LS증권(10.08%) 유진투자증권(9.71%) 현대차증권(9.39%) 미래에셋증권(9.18%)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권산업 보고서에서 “이재명 정부의 자사주 소각 제도화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은 배당지급 여력이 높은 증권업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한다”며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세제 혜택 등 삼중 효과로 증권주 상승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