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엘시티 관련 부산시장 특보 지낸 정기룡 소환조사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1-05 12:3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기룡 전 부산사장 경제특보가 엘시티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5일 정 전 특보를 세 번째로 소환했다.

  검찰, 엘시티 관련 부산시장 특보 지낸 정기룡 소환조사  
▲ 정기룡 전 부산시 경제특보.<뉴시스>
정 전 특보는 이날 조사를 받기 전 “엘시티 법인카드를 쓴 부분은 검찰에 소명했다”며 “엘시티사업과 관련해 부정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 전 특보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전 특보는 엘시티비리와 관련해 지난해 11월18일과 12월12일에도 검찰조사를 받았다.

정 전 특보는 엘시티의 실질적 오너인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법인카드를 제공받아 3천만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전 특보가 엘시티사업과 관련해 특혜성 인허가 과정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정 전 특보는 엘시티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와 엘시티 자산관리부문 사장, 엘시티 고문을 거쳐 2016년 11월18일까지 부산시장 경제특보를 지냈다.

정 전 특보는 최근 “엘시티에 있을 때 쓰던 법인카드를 경제특보가 되고 나서도 쓴 것은 맞다”며 “퇴직금 명목이었지 엘시티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배덕광 현직 국회의원은 4일 검찰에 소환돼 1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5일 귀가했다.

배덕광 의원은 귀가하면서 “엘시티에서 향응과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았는데 확실히 해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