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MLB 라이벌' 2주년 기념 이벤트, 감사 패키지 무료 제공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07 12: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우선 ‘MLB 라이벌’의 출시일인 7월5일부터 2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특별 선물을 만날 수 있다. 2주년 이벤트 기간 접속 시 핵심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구단 선택 시그니처팩’을 포함해, 풍성하게 구성된 2주년 감사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MLB 라이벌' 2주년 기념 이벤트, 감사 패키지 무료 제공
▲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에 돌입한다. <컴투스>

또한, 2주년을 맞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유저들과 함께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2주년 특별 쿠폰도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완주 횟수에 따라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랜덤 다이스 이벤트’와 최근 출시된 모먼트 등급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미션 패스’가 진행된다. 

7월16일(한국시각)에 개최되는 ‘2025 MLB 올스타전’을 기념한 ‘랭킹 슬러거 월드챔피언십’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7월7일부터 2주간 올스타전에 선정된 선수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강화 레벨 및 잠재력에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신규 유저도 시원한 홈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올스타전 기간에 맞춰 ‘스카우트 티켓’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커뮤니티에서도 올스타전 결과 예측 등을 통해 유저들과 별들의 축제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갖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 이후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올해는 야구 명예의 전당 공식 라이선스까지 확보하면서 데릭 지터, 그렉 매덕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영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돼, 게임의 재미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 2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