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진행, 도시계획시설 결정안 수정가결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7-03 10:4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3704억 원을 투입해 노들섬을 세계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2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이촌동 302-6번지 노들섬을 대상으로 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진행, 도시계획시설 결정안 수정가결
▲ 서울시가 3704억 원을 투입해 노들섬을 세계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다. 사진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위치도의 모습. <서울시> 

한강대교 사이에 위치한 노들섬은 서쪽의 공연장 및 편의시설 위주로 활용됐다. 동쪽의 숲과 수변공원은 낮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진행해 노들섬 모든 지역을 전시, 공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을 세웠다.

노들섬 지상부는 기존 건축물을 유지한 상태로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수변부는 산책로와 수상정원, 미디어 시설물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노들섬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로에는 전시 공간과 전망대가 들어선다. 동쪽 숲 공간은 자생수종을 중심으로 생태계 복원이 진행된다.

3704억 원이 투입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3월 개장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들섬을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닌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