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M' 중국 서비스 위한 현지화 포함 준비 들어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6-27 17:2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M' 중국 서비스 위한 현지화 포함 준비 들어가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리니지M 공식 이미지.

리니지M의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 혈통’이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지원한다. 현지 퍼블리싱은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장기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리니지M의 중국 진출에 나선다.

회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맞는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전방위에 걸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서비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리니지M’은 2017년 출시 이후 8년간 앱마켓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며 MMORPG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이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