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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와 손잡고 디저트 3종 순차 출시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6-25 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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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와 협업해 마카다미아 간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푸딩, 쿠키, 아이스크림 등 간식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CU,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와 손잡고 디저트 3종 순차 출시
▲ CU가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와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 < BGF리테일 >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는 호주 마카다미아 생산량의 약 85%를 담당하는 농가, 가공업체, 유통업체 등을 회원사로 둔 대표기관이다. 호주는 마카다미아가 처음 자생한 지역으로 마카다미아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코코로 마카다미아 푸딩은 서울 연남동 디저트 전문점 코코로카라와의 협업 상품이다. 마카다미아맛 브레드 푸딩에 초콜릿 코팅을 더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마카다미아 초코 쿠키는 초콜릿 쿠키에 마카다미아를 올린 제품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마카다미아 브리틀바는 구운 마카다미아가 박힌 초코 코팅에 카라멜 시럽을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3천 원이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견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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