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 미국 조선사 'ECO'와 미국 상선 건조 위해 손잡아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6-22 11:2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가 미국 조선사와 현지 선박 건조를 위해 협력합다.

HD현대는 현지시각으로 19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 미국 조선사 'ECO'와 미국 상선 건조 위해 손잡아
▲ 현지시각으로 1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 본사에서 진행된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 체결 행사를 마친 뒤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오른쪽)과 디노 슈에스트 ECO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HD현대 >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과 디노 슈에스트 ECO 대표가 참석했다. 

ECO는 미국 내 5개의 상선 건조 야드를 보유한 조선 그룹사다. 현재 해양 지원 선박(OSV) 300척을 직접 건조해 운용하고 있어 해양지원 선박(OSV)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2028년까지 ECO의 조선소에서 중형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 운반선의 건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선박 설계와 기자재 구매대행, 건조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는 한편, 블록 일부도 제작해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술 자산 관련 투자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다양한 선종으로 넓히고 안보 문제가 민감함 항만 크레인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HD현대 관계자는 "미국은 우리의 든든한 우방이자 중요한 사업 파트너"라면서 "ECO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재건 및 안보 강화 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