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DNC에스테틱스, 의료진 대상 복합시술 교육 실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6-19 10:5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스테틱 전문기업 DNC에스테틱스(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복합시술 교육의 일환으로 최신 트렌드와 제품 복합 사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사 정기 프로그램 ‘딥 인사이트 웬즈데이 웨비나(DEEP INSIGHT WEDNESEDAY WEB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딥 인사이트 웬즈데이 웨비나’는 DNC에스테틱스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라이브 강연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현장 중심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시술 환경에서의 조합 활용법과 복합시술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의료진의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DNC에스테틱스, 의료진 대상 복합시술 교육 실시
▲ 유기웅 메이린의원 잠실 롯데호텔점 원장이 ‘딥 인사이트 웬즈데이 웨비나’에서 복합시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

이번 웨비나에는 유기웅 메이린의원 잠실롯데호텔점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유기웅 원장은 다양한 DNC에스테틱스 제품을 임상에 적용해 온 의료진으로, 현재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이사 및 대외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며, 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다수 해외 학회에서도 초청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360도 트위스트 돌기 구조의 봉합사 스위츠(SWITS)를 활용한 술기법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바이오 리제너레이터 ‘디클래시 CaHA(DCLASSY CaHA)’ 등 복합 시술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 접근이 소개됐다.

유기웅 원장은 “환자들은 이제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자연스러움과 회복 속도, 안정성까지 고려한다”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환자 중심의 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DNC에스테틱스는 현재 환자 맞춤형 복합시술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고기능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정밀 입자 제어 기술을 적용해 볼륨감과 안전성을 높인 히알루론산 필러 ‘디클래시(DCLASSY) HA’ △세계 최초로 사각턱 양성교근비대 적응증을 확보한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 △국산 1호 지방파괴 주사제 ‘브이올렛(V-olet)’ △특허 받은 T자형 돌기 구조의 봉합사 ‘두스(DOOTH)’ 등이 있다.

유현승 DNC에스테틱스 대표는 “딥 인사이트 웬즈데이 웨비나는 단순한 제품 설명회가 아닌, 실전 중심의 시술 노하우와 복합시술 전략을 의료진에 공유하는 실전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진이 자신만의 임상 경험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단기 투자자 '패닉셀링' 주의보
경희사이버대 내달 15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 AI·빅데이터경영전공 등 신설
마이크론 엔비디아 '소캠' 반도체 수주에 외신 주목, HBM3E 공급과 시너지
유안타증권 "현대이지웰 런치플레이션은 기회, 상조·꽃배달 등 신규사업 진출"
코스피 3년5개월만에 장중 3천선 돌파
포드-CATL 미국 배터리 공장에 GM '정치 로비' 공세, K배터리 수주도 영향권
혼다-닛산 합병 무산에도 협력 의지 재확인, LG엔솔 합작공장 배터리 공급도 검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주 연속 1위, OTT '미지의 서울' 새롭게 1위 등극
한화투자 "피에스케이 목표주가 하향, 중국·북미 반도체장비 매출 감소 전망"
[단독] 'SK텔레콤 해킹' 합동조사단 악성코드 7종 추가 발견, 통신사·플랫폼사에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