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나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2026년까지 모멘텀 공백 예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6-16 09:0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단기 모멘텀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시프트업의 목표주가가 하향됐다.  

16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 원에서 8만6천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2026년까지 모멘텀 공백 예상"
▲ 16일 하나증권은 시프트업의 목표주가를 8만6천 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시프트업 로고.

직전 거래일인 13일 시프트업 주가는 5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준호 연구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초기 성과가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7월 상장 이후 약 1주년을 맞았다. 당시부터 예고됐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서비스, 스텔라블레이드의 PC 출시가 모두 이뤄지면서 당분간 모멘텀 공백이 예상된다. 

5월22일 ‘승리의 여신: 니케’가 중국에 진출했고, 6월11일에는 ‘스텔라블레이드’의 PC 버전이 출시됐다. 

이 연구원은 “스텔라블레이드 PC 성과에 대한 일부 모멘텀 수급이 반영돼 시가총액 3조3천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며 “다음 신작은 ‘스텔라블레이드’ 차기작과 ‘프로젝트 스피릿’이며 출시는 2027, 2028년으로 예상돼 하반기 관심도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짚었다. 

다만 그는 “2026년 모멘텀 공백은 2027년 높은 실적 가시성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신작 정보가 가시화될 경우 기업가치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올해 연간 매출 2096억 원, 영업이익 211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9.7%, 영업이익은 38.3%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는 석탄발전 보조금도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