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캐나다에 시장개척단 파견, 19개 중소기업 수출 지원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6-12 16:3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캐나다에 시장개척단 파견, 19개 중소기업 수출 지원
▲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현지에서 중소기업의 북미 원전시장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의 북미 원전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한수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현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원전기자재 수출과 관련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시장개척단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북미시장에 파견을 진행했다. 이는 기존 중동 중심의 수출을 넘어 해외 수출 기반을 확대할 목적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신밧드(SINBAD)’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한국원전수출협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원전해체 등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협력 중소기업 19개 회사가 참가했다.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토론토와 캘거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캐나다는 원전 중소기업의 수출 유망성이 높은 8대 중점 전략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8일에는 온타리오 주정부 주관으로 ‘한국·캐나다 원자력 산업 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행사에는 캐나다 최대 민간 원자력 발전기업인 ‘브루스파워’, 캐나다 최대 원자력 기술회사인 ‘캔두에너지’ 등 약 40개 기업,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두 나라의 원자력 산업 현황 및 정책을 논의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캘거리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글로벌 에너지쇼 2025’에 참여해 시장개척단 역대 최대 규모의 원전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했다.

이로써 시장개척단은 캐나다의 주요 EPC(설계·조달·시공) 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며 협력 중소기업이 실질적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했다.

12일에는 ‘수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출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은 “협력 중소기업들이 한수원과 더 많은 수출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수출 자립 기반을 마련해 협력기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