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AI 소형 무인기 기업 '디브레인' 지분 37% 인수, 시장 성장에 대응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11 16:1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0일 소형 무인기 기업 ‘디브레인’ 지분 37.0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브레인은 2013년 설립된 뒤, 군단급 무인기·농업용 무인헬기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사비행 프로그램(OFP, Operational Flight Program)을 포함한 경량화 항공전자 장비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KAI 소형 무인기 기업 '디브레인' 지분 37% 인수, 시장 성장에 대응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0일 소형 무인기 기업 디브레인 지분 37.04%에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항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개발센터 모습.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소형 무인기의 핵심 요소기술과 플랫폼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는 세계 소형 무인기 시장이 2024년 160억7천만 달러(22조 원)에서 2032년 471억6천만 달러(64조7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군도 소형 무인기 전력을 2026년까지 2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2024년 5월 발표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인기 관련 기업에 투자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회사는 무인기 자율성 향상과 유·무인 복합체계 고도화를 위해 최근 위성통신 관련 기업 ‘제노코’,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펀진’, ‘젠젠에이아이’ 등 기술기업에 투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