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풍산 주가 장중 7%대 상승,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사상 최고가 경신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6-11 11: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풍산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5분 기준 풍산 주식은 전날보다 7.79%(6천 원) 오른 8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 주가 장중 7%대 상승,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사상 최고가 경신
▲ 11일 오전 장중 풍산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풍산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8만6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2분기 실적을 놓고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풍산의 2분기 실적은 기존 매출 가이던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올해 깜짝 실적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윤상 iM증권 연구원은 전날 “풍산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7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920억 원)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전기동 수급 차질 가능성 등 하반기 업황도 우호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동원산업 2분기 식품이 견인한 호실적, 주주환원 확대"
하나증권 "KT&G 해외 주축으로 실적도 고무적, 해외비중은 2027년까지 50% 증대"
교보증권 "한국콜마 인디 매출은 견조, 하반기 선케어·스킨케어 매출 기대"
여천NCC 자금부족 숨통 틔여, 원료공급계약 놓고 'DL vs 한화' 이견은 갈수록 심화
교보증권 "달바글로벌 높았던 기대감에 비해 실적 아쉽다, 변함없는 방향성"
비트코인 1억6640만 원, 인플레이션 우려 속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성 부각
일본 구마모토 사상 최대 폭우로 긴급 대피령, TSMC 반도체 공장 지역도 포함
[1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건강한 야당 파트너와 일하고 싶다"
카드업계 '생산적 금융' 시대 존재감 미약, '신기술금융' 카드 안 꺼내나 못 꺼내나
조국 광복절 특사로 돌아온다, 내년 지방선거 등 정치권 '지각 변동'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