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채널Who]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열쇠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기업가치 높이기 위해 '트럼프 리스크' 뚫는다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 businesspost.co.kr 2025-06-11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물류 중심인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계열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비계열 고객 기반을 확대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기차 수출이 늘고 있는 중국 비야디와 협업하고, 항공물류시장 진출을 위한 에어인천 지분 인수도 단행했다. 

동시에 스마트물류솔루션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기술 투자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대표가 현대차그룹 재무전문가 출신으로 정의선 회장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써 현대글로비스의 기업가치를 높여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에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기대감 커져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전국지표조사] 더 센 특검법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0%, TK도 오차범..
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중단 기각'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항고
'틱톡 인수' 오라클 재무 개선에 기여 전망, AI 인프라 투자에 자금줄 확보
[전국지표조사] 검찰청 폐지 '찬성' 46% '반대' 39%, TK만 '반대' 앞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