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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티켓 K-팝 월드투어 패키지 론칭, 서비스 경쟁력 강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6-05 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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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K-팝 해외 공연에 항공, 숙소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자랑했다.  

NOL 티켓은 국내 K-팝 공연부터 글로벌 아티스트의 내한 무대까지 아우르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NOL 티켓 K-팝 월드투어 패키지 론칭, 서비스 경쟁력 강화
▲ NOL 티켓이 K-팝 월드투어 패키지를 론칭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놀유니버스>

이번에는 탄탄한 네트워크와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공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대표 문화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특히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여행·여가 상품 인벤토리를 접목해 티켓 예매를 넘어 여가 여정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NOL 티켓은 첫 번째 해외 공연 패키지로 5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 진’의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_EP.투어’를 공개했다.

오는 7월5일∼6일 일본 치바, 7월12일·13일 오사카 공연을 ​​​​​​항공+티켓 ​​​​​​호텔+티켓 ​​​​​​항공+호텔+티켓 등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편안한 고객 경험을 위해 상품에 따라 공연장까지의 전용 셔틀을 운영하고 현지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NOL 티켓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공연 연계 패키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interpark global(인터파크 글로벌)에서도 이번 ‘진 팬콘서트 투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글로벌 고객들의 K-콘텐츠 접점을 확대하며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강세 놀유니버스 글로벌사업총괄은 “NOL 티켓이 해외 공연 패키지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아우르는 대표 문화·여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공연 라인업과 고객 중심 서비스로 놀유니버스만의 압도적인 K-콘텐츠 경쟁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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