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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한국GM에 남은 기간 3년, 메리 바라와 정의선 그리고 산업은행이 주목된다

이승열 기자 wanggo@businesspost.co.kr 2025-06-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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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한국GM의 철수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결국 한국GM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이는 미국 GM 본사의 메리 바라 회장의 손에 달려 있다. 

메리 바라 회장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CEO다. 따라서 한국GM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철수를 선택할 확률이 크다. 

다만 2024년 GM이 현대차그룹이 맺은 포괄적 협력 협약으로 GM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GM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새 수장을 맞이할 한국GM의 2대주주 산업은행의 향후 역할에 따라 GM의 의사결정이 달라질 여지도 있다. 

과연 한국GM의 향후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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