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D-1일 기자회견, "성남시장·경기지사 때처럼 대한민국 바꾸겠다"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6-02 15:2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본투표 하루를 앞두고 한 표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2일 경기도 성남 성남주민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통합으로, 침체를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은 국민의 투표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강조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D-1일 기자회견, "성남시장·경기지사 때처럼 대한민국 바꾸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주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성남시장 시절과 경기도지사 시절처럼 다시 한번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난 주 한국은행은 성장률을 0.8%로 낮춰잡는 등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냉엄하다"며 "그러나 내 삶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여정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성남시장으로 취임했을 때에도 온통 불가능 투성이였으며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외면받던 일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바꾸었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확실히 바꿔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국민들이 겪고 있는 수많은 고충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택시 기사분들은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5만 원 벌기가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고 학부모들은 학원비 때문에 알바라도 해야한다고 하소연 했다"며 "건국 이후 최고 스펙을 가진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만 5년 이상 매달리고 있었다"고 했다.

또 그는 "지난 3년의 폭정, 불법계엄으로 우리 국민의 삶이 더욱 피폐해졌다"며 "여러 사람들의 호소를 들었고 그들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이 목표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을 살려내고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있게 장래를 계획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어르신들이 노후 걱정 없이 여생을 보내는 나라, 아이들이 맘껏 꿈을 꿀 수 있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을 이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며 "투명한 시장을 만들고 투자자가 두텁게 보호받는 새로운 경제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에게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오랜 어둠이 걷히고 대한민국에 새 역사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는 역사적 아침이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의 선택이 나라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투표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할 일꾼을 뽑아달라. 실천으로 성과를 만들어 온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