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펀드서비스 수탁고 740조 넘어서, 김덕순 "국내 대표 ETF 사무관리회사 공고히"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5-30 17:3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펀드서비스가 마케팅 전략 변화, 상장지수펀드(ETF) 사무관리시장 경쟁력 강화 등으로 업계 1위 입지를 공고히 한다.

하나펀드서비스는 29일 기준으로 일반사무관리업계 수탁고 740조1594억 원을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다.
 
하나펀드서비스 수탁고 740조 넘어서, 김덕순 "국내 대표 ETF 사무관리회사 공고히"
▲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가 국내 1위 ETF 사무관리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자본시장법상 일반사무관리회사인 하나펀드서비스는 ‘펀드’와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펀드의 기준가격 산출, 컴플라이언스 및 다양한 보고서 제공 등 자산운용에 특화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의 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대표는 기존에는 ‘관리형 마케팅’을 펼쳤다면 이제부터는 ‘현장중심 마케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고 취임 초기부터 마케팅, 조직문화, IT시스템 등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는 수탁고 1천조 원, 수익성 1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회사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김 대표는 “손님을 자주 만나고 손님이 원하는 것을 우리 시스템과 서비스에 반영한다면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러한 생각을 조직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회사의 리더들이 솔선수범해야한다”고 말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올해 ETF 사무관리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ETF 사무관리업무를 시작한 이래 ETF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적 노력을 기울인 만큼 올해는 ETF 사무관리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을 내놨다.

하나펀드서비스는 ETF 수탁자산 규모는 2조 원 수준이다.

김 대표는 “ETF 사무관리를 하는데 있어 많은 손님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사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나펀드서비스 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ETF 수탁고를 7조 원까지 늘려 ETF 사무관리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자산운용산업에 도입·활용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2027년까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목표를 세워뒀다. 이후 2030년까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플랫폼을 사무관리 핵심 업무에 적용하고 고객사 상황에 맞춰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을 추진한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