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IBK투자 "HS효성 배당수익률 이론상 200% 가능, 자회사 실적도 개선 전망"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5-29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S효성이 배당주로서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와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IBK투자 "HS효성 배당수익률 이론상 200% 가능, 자회사 실적도 개선 전망"
▲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배당을 크게 늘릴 구조를 갖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IBK투자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HS효성이 약 3천억 원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며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HS효성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이 지난해 말 190억 원에서 지난 1분기 3190억 원으로 늘어 배당가능이익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만약 3천억 원 전액을 감액배당으로 지급한다면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 있으나 여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며 "이론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약 200%에 달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감액배당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돼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는 HS효성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는 2~3분기 성수기 효과로 주력 타이어보강재 사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역시 1700곳 고객사를 기반으로 AI(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HS효성은 효성그룹에서 지난해 7월 신설돼 출범한 지주회사로  효성첨단소재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도요타 등 6개 회사를 아래에 두고 있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끈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