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광주광역시 평동 홀몸어르신에 '동행꾸러미' 전달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25 20:4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광주광역시 평동 홀몸어르신에 '동행꾸러미' 전달
▲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 나눔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쿠팡>
[비즈니스포스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CF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CFS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CFS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동행꾸러미에는 쌀과 라면, 생수, 카네이션 등이 담겼다.

CFS는 평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직접 홀몸어르신의 거주지를 찾아가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평동행정복지센터 김충신 동장은 “생필품과 카네이션을 들고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배달까지 도맡아 해준 CFS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쿠팡의 나눔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쿠팡 광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오류왕길동의 홀몸어르신 가구에 동행꾸러미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지원한 바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