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건강보험 상품에서 보장 범위를 넓히며 시장의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 개정으로 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을 비롯한 주요 질병 관련 보장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 특약 보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3대 핵심 보장과 특약 230여 종(간편고지형 140종)을 활용한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5월 초 개정돼 기존 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 보장보다 확대된 특정순환기계질환진단특약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가입나이 만15세~75세까지 △납입기간 10년부터 5년 단위로 최대 30년까지 △보장기간 최대 종신까지 가능하다.
납입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과 갱신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형과 간편고지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다”며 “100세 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