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도봉역 삼환도봉아파트 993 가구로 재건축 가결, 용적률 규제완화 첫 사례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5-22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 삼환도봉아파트가 최고 42층, 993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도봉역 삼환도봉아파트 993 가구로 재건축 가결, 용적률 규제완화 첫 사례
▲ 삼환도봉아파트가 993가구로 재건축된다. 삼환도봉아파트 위치도. <서울시>

도봉동 87번지 일대 삼환도봉아파트는 660세대로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2021년 6월 주민제안 방식으로 정비계획을 추진했지만 사업성이 낮아 난항을 겪다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자문과 정비계획 입안절차를 병행 추진하면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11개월 만에 통과했다.

재건축 후 최고 42층 이하, 총 993가구(공공임대주택 155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된다.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천·무수천이 인접해 주거, 교통, 수변 접근성이 좋다.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해 분양가능 가구수가 기존 806가구에서 838가구로 32가구 증가했다.

재건축 정비사업의 준공업지역 내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로 규제를 완화한 뒤 첫 적용 사례이기도 하다. 이 단지의 용적률은 343.49%로 적용됐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삼환도봉아파트의 노후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