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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025년 파트너스 데이' 열어, 협력사와 상생 강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5-22 0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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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025년 파트너스 데이' 열어, 협력사와 상생 강화
▲ 두산에너빌리티가 21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협력사와 동반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1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제는 'AI(인공지능) & OI(개방형 혁신)'으로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사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6곳의 개방형 혁신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장상 △ESG 우수협력사상 △2025 베스트 파트너상 등 협력사에 시상식과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협약식도 진행됐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협력사는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진정한 파트너"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노력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며 "상생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십이 인상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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